2017 - 03 / 11 토요일. 날씨 : 맑음

사람들을 구별하시어 그들의길을 다양하게 만들어 놓으셨다(집회서33,11)

by 이은영


세상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평화를 잃고 싸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서로의 다름,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고 획일화된 이념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싸우고 배척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살아온 가정, 교육수준, 성격, 종교, 문화, 인종, 신념, 인간관계의 상황과 경험이 다르다.

때문에 우리가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가 같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다름의 풍요 속에 조화를 이루며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인간은 그럴 때 진정한 자유와 평온,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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