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이사람을위하여생긴것이지사람이안식일을위하여생긴것은아(마르2,23-28
다양하고 복잡한 관계 속에서 공통된 규율을 정해서 지킴으로써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든 것이윤리, 도덕, 율법, 교리와 같은 법질서이다.다시 말해 정의로움의 본질은 신의 사랑을 잘 실천하기 위한 도구이지타인과 자신을 단죄하기 위한 잣대가 아니다.그러므로 마음속 사랑 없이 율법과 교리의 잣대로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잔인한 위선자가 된다.
"위대한 예술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을 통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