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멍에를매고나에게배워라..정녕내멍에는편하고내짐은가볍다(마태11,28-30
인간이 교만해질수록
거룩함과 우월감을 드러내기 위해
복잡하고 어려운 규율들을 만들어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기 시작한다.
그것을 지키지 않을 때 죄의식을 갖게 하여
서로를 단죄하며 힘들게 하는 것이
빛을 가장한 악마의 계획이다.
사실 인간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삶 속에서 지켜야 할 진리의 말씀은
그리 복잡하거나 어렵거나 많지 않다.
신이 가르치는 진리는 매우 단순하여
어린아이들도 지킬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