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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작가 Jan 14. 2021

소셜 살롱 문토,
<드라마 에필로그>에 초대합니다.

방송작가와 함께 보는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 


안녕하세요.

장작가입니다.



오랫동안 이곳을 방문하지 않았더니 

먼지가 켜켜이 쌓인 것 같아 숨쉬기가 힘드네요. (콜록)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정말 오랜만에 브런치에 들른지라 

얼마나 많은 분들께서 이 글을 봐주실지 모르겠어요.

혹시나 읽게 될 누군가를 위해 글을 써봅니다.



코로나19로 지난 한 해 동안 조용히 지냈어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면서 취재 업무는 많이 줄었지만

다른 형태로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집에서 칩거하면서도 굶어죽지 않는 생활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하하.



그리고 올해,

오랜만에 외부 행사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소셜 살롱 문토'에서 진행하는 모임이고요.

라이프스타일 섹션에서 만나볼 수 있는 <드라마 에필로그> 라는 이름의 모임입니다.



사회 전반에 어둡고 슬픈 소식들이 난무한 요즘,

저는 '사람'과 '함께'라는 단어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그런 취지에서 기획하게 된 모임입니다.

드라마를 보고 모두와 함께 주제에 맞춰 생각을 나누고

또 관계의 가치와 사랑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와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자주 올게요. (부디)



장작가 드림


https://www.munto.co.kr/detail/?id=3805&type=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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