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와 그림책 테라피스트의 위로 편지
《미디어를 통해 보는 세상 이야기, 그림으로 얹는 위로의 시간》
현직 아나운서가 미디어에 비친 세상을 풀어내고, 그림책 테라피스트가 위로의 글과 그림책을 전합니다.
저는 제주MBC에서 일하고 있는 20년차 현직 아나운서입니다. 주로 시사 관련 방송을 담당하고 있죠.
아나운서라는 직업은 참 재미있는 직업입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뉴스로 혹은 여타 방송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지고 미디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 속에 가장 먼저, 그리고 다양하게 세상의 이야기를 접하게 됩니다.
공중파 방송은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ENG 카메라에 들어오는 ON-AIR 불빛과 함께 시작되는 세상 이야기는
뉴스의 경우 리포트는 1분30초 , 단신뉴스는 약 30~40초 ,그리고 일반 방송도 한 시간을 넘기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이번 글쓰기는 ON-AIR의 정해진 시간 속에 담기 힘든 OFF-AIR의 이야기입니다.
미디어에 비친 세상의 이야기를 들여다보고 그 안에 살아 움직이는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합니다.
이야기는 저 혼자보다 두 사람이 풀어가는게 좋겠습니다.
제가 풀어내는 이야기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그림책 테라피스트가 그림을 얹어 마음의 온기를 더할까 합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위로할 만한 이야기 속에 잠시나마 작은 쉼의 자리가 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그림책 테라피스트 여울빛>
https://brunch.co.kr/@lumphiusro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