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시대 가상오피스 gather.town 채용 박람회
게더타운이란 무엇인가? 원래 메타버스 시대 가상오피스인데, 화상교육에서 가상 교육을 할 수 있다.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는 개더타운을 직접 경험해봤다.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없이 크롬에서 링크를 타고 들어가니 바로 접속이 되는 것이 줌과 비슷하다. 메타버스란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아바타를 통해 가상현실(VR) 세계를 체험하는 서비스다. KB국민은행 회의도, 순천향대학교 입학식, LG이노텍에서는 메타버스 박람회를 게더타운으로 할 정도로 급속하게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개더타운 플랫폼을 실행하면 우선 캐릭터를 자신의 개성에 맞게 설정하고, 옷도 마음에 드는 색으로 입힐 수 있다. 추억의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와 줌이 합성된 것 같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구글아이디로 클릭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다음으로는 사람들이 모일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가상오피스, 아파트, 대학캠퍼스 등 기본 템플릿 공간도 다양해 그대로 가져와 써도 아쉬움이 없다. 교육 공간에 들어가니 엄지손톱만 한 크기의 캐릭터가 나타난다. 실제 교실처럼 마음대로 꾸밀 수 있다. 쉽게 설명하면 줌기능에 게임공간이 합친 느낌이다.
움직일 때도 게임을 하듯이 키보드 방향키나 W,A,S,D 키를 이용할 수 있다.
줌처럼 링크로 다른 사람에게 보내서 초대할 수 있다.
우선 가입해서 이것저것 해볼수록 좋다. 게더타운은 자유롭고 필요할 때만 바로바로 모여서 얘기할 수 있어서 편하고 일단 재미가 있어서 재택근무를 하면서도 동료들과 좀 더 연결된 느낌을 들게 한다. 게다가 상대방이 회의 중이거나 다른 사람과 대화 중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기존 재택시 안부 같은 가벼운 대화는 주로 채팅으로 나눴는데, gathertown 사용 이후에는 실제 오피스처럼 근처로가 인사도 나누고 안부도 편하게 나누고 있다. 실제 가입해서 써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