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매력을 브랜딩하라! 저자 송은영 교수
윤코치 추천
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시대 !
당신의 강점과 매력을 진단해보고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한 솔루션을 만나보자.
송은영 교수님을 만나면서 매력이 뿜뿜해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미지를 진단해보고 매력적인 이미지 코칭을 통해 자신의 일과 인간관계에서 성공을 일구도록 실질적이고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미지 코칭은 각자의 성격과 개성을 진단하고 그것에 맞게 계획하며 훈련해서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이미지 코칭의 첫 번째 단계는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타고난 기질과 성향,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하고 싶은 것과 앞으로 되고 싶은 것, 닮고 싶은 롤모델은 누구인지 등을 먼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나의 장점과 단점을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자기 이미지(Self-image)는 관점에 따라 자기가 보는 주관적인 자기 이미지와 남들이 보는 객관적인 자기 이미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내적 이미지(내면), 외적 이미지(외면), 사회적 이미지(관계성)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자신이 보는 주관적인 자기 이미지는 대부분 착각과 환상 및 편견이 많이 개입되기 때문에 내가 나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객관적인 자기 이미지는 타인들이 객관적인 잣대로 판단하며, 다수의 평가이기 때문에 비교적 정확한 자기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자신을 바꾸고 싶다면 자신의 객관적인 이미지를 진단하고 분석하는 작업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객관적인 자기 이미지를 인정하고 수용할 수 있어야 변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자기 이미지를 믿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객관적인 자기 이미지를 인식하고 진정한 자기 이미지를 주관적으로 세워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관계는 타인의 감정과 평가가 중요한 변수이기에 객관적인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타인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제대로 맺을 수 있습니다.
---「제1강, 성공을 부르는 이미지 메이킹 로드맵」중에서
케네디가 대선에서 성공한 이후 케네디의 성공비결을 전문가들은 ‘Smile Power’라고 분석했고, 그 이후에 ‘Smile Power’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이는 “내가 보낸 미소는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고, 상대방이 느낀 행복은 몇 배가 되어 다시 내게로 와 내 인생을 바꿔놓는다”는 의미입니다. ‘Smile Power’는 비단 미소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비치는 매너와 태도 등을 모두 포함한 것입니다. 다양한 직종들 가운데 특히 사람을 대하는 직업의 직장인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감정노동입니다. 자신의 감정 상태와 상관없이 의무적으로 미소와 친절을 보여주어야 하는 사람들은 자괴감을 느끼거나 정신적인 고통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심지어 마음의 병까지 생겨 정신과 치료를 받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한국서비스경영학회에 이사로 몸담고 있다 보니 기업체 서비스나 고객만족도, 서비스 제공 직원들의 현황에 대한 연구자료들을 볼 기회가 많습니다. 일명 블랙 컨슈머라고 하는 나쁜 고객들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경우도 많지만,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이 잘 되지 않아서 감정노동을 유독 깊이 느끼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2강, 첫눈에 상대에게 호감을 얻는 인상 만들기」중에서
조서환 회장은 한쪽 손이 없는 신체적 장애를 안고 있지만 어느 누구보다 밝은 미소를 가지고 있고, 에너지와 활력이 넘칩니다. 그는 내면의 건강함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인상을 어떻게 바꾸어 놓는지를 보여주는 롤모델입니다. 그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생각해보세요”라고 하면서 생각할 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단점은 보완해서 노력하면 잘해야 2등이지만 장점에 집중해서 노력하면 1등으로 가기 쉽다고 말하며 단점보다 장점에 집중하라고 강조합니다. 역경 속에서도 초긍정의 마인드로 최선을 다하면 인생을 바꾸고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그를 통해 배우게 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매력과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자신을 차별화해 브랜딩하고 마케팅할 때 장점에 집중하고 장점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매력을 찾아 그것을 브랜딩하고 탁월함으로 무장하는 것이 1등으로 가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제2강, 첫눈에 상대에게 호감을 얻는 인상 만들기」중에서
표정 연구의 대가이자 심리학자인 폴 에크만의 연구에 따르면, 얼굴근육신경은 뇌와 연결되어서 얼굴근육을 움직이면 기분이 변한다고 합니다. 얼굴근육을 안으로 수축하면 부정적인 정서를 느끼고, 밖으로 펴면 긍정적인 정서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얼굴에 있는 경혈점 6개는 오장육부와 연결되어 있는데, 세로토닌 호르몬의 90% 이상이 장에서 분비됩니다. 그래서 운동을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얼굴 근육을 움직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몸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함께 강한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을 여러 달 동안 해야 조금 효과를 볼 수 있는 반면, 얼굴은 특별한 식이요법도 필요 없으며, 강한 운동이 아닌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매우 짧은 시간에 변화가 가능합니다. 그동안의 실험이나 개인 컨설팅을 통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보편적으로 20대를 기준으로 했을 때 표정운동을 통해 2주 만에 인상이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KBS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교포들이 사는 곳에 방영이 되는데 제가 출연했던 KBS TV특강 프로그램을 본 캐나다 교민은 차가운 인상으로 취직이 되지 않다가 TV를 보고 표정운동을 해서 취직이 되어 한국에 왔을 때 찾아와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제3강, 매력적인 외모를 만드는 외면 관리법」중에서
모든 사람은 각자 타고난 생김새가 다르듯이 피부톤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편적으로 피부색, 눈동자색, 머리카락색을 놓고 퍼스널 컬러가 정해지지만 요즘은 헤어 염색을 많이 하고 컬러 렌즈를 착용하며, 메이크업을 통해 피부의 베이스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타고난 컬러를 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을 바탕으로 TPO에 맞는 컬러로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연예인 이효리 씨는 웜톤의 가을톤이라고 하지만, 때로는 쿨톤의 여름톤으로도 변신이 가능합니다. 이것은 메이크업과 염색, 컬러렌즈 덕분입니다. 그렇다면 나를 더 돋보이게 하고 상황에 맞게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컬러를 찾는 방법과 컬러 배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3강, 매력적인 외모를 만드는 외면 관리법」중에서
또한 비대면 시대에는 오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직접 대면을 하면 상대방의 언어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그 사람의 눈빛과 표정, 자세와 몸짓에서 진심을 읽을 수 있지만, 비대면은 온전히 청각적인 것과 작은 모니터로 보이는 모습에 의존하거나 문자에 의존해야 해서 세심한 부분까지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대면 시대에 오해 없이 자신의 의도와 감정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대면 시대에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은 크게 언어적인 이미지와 비언어적인 이미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언어적인 이미지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면 시대에 비해 얼굴을 보는 횟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언어적인 표현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속담처럼 자칫 어감이나 말투에서 오해가 생기기 쉽고, 특히 전화기를 통해 전달되는 목소리는 실제 목소리보다 무겁고 딱딱하게 들리기 때문에 불친절하다는 오해를 받기 쉽습니다. 전화 통화 목소리에 오해가 생기는 일이 잦은 사람들은 평소 목소리보다 한 톤 정도 높이고, 좀 더 경쾌하고 친절한 느낌으로 통화하는 것이 오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제3강, 매력적인 외모를 만드는 외면 관리법」중에서
21세기에 들어서면서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에서는 핵심 가치를 ‘사람’에 두고 기업마다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서면서 개인의 역량보다 협업을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능력을 더욱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직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과 능력을 갖고 조직에 어울려 협업을 이끌어내는 융합형 인재입니다. 조직 전체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개인의 역량뿐만 아니라 소통과 조화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컨설팅을 하면서 많은 직장인을 만나보면 능력은 뛰어난데 인정받지 못하거나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대인기술 부족이나 자기 표현 능력 부족입니다. 자기 표현력은 곧 대인기술과도 직결됩니다. 대인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자기 표현력도 좋은 편이며, 특히 성공하는 리더일수록 자기 표현력과 대인기술이 뛰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카네기는 “성공의 85%는 대인관계 능력이 결정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제4강, 품격을 높이고 관계를 살리는 커뮤니케이션 매너」중에서
취업을 위해 지원하는 모든 과정은 자신의 장점을 어필해 기업이나 기관이 원하는 인재상의 인상을 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경쟁률이 매우 치열해 우수한 지원자가 많이 몰리면 기업이나 기관 측에서는 결국 조직과 어울리는 지원자의 장점을 찾기보다는 자격미달인 지원자를 우선 선별해내면서 지원자의 범위를 좁혀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서류전형과 면접과정에서 중요한 점은 좋은 점수를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실점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자신의 장점을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얼마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어필할 것인가?’는 합격을 위한 셀프 브랜딩의 핵심전략입니다.
---「제4강, 품격을 높이고 관계를 살리는 커뮤니케이션 매너」중에서
보고서 작성은 상사로부터 자신의 능력을 평가받는 중요한 업무활동입니다. 그래서 보고서를 작성하고 보고하는 것은 직장인들에게는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업강의 현장에서 직장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을 때가 많은데, 그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가 바로 보고였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보고하는데 칭찬은커녕 지적과 함께 부정적인 피드백을 듣기가 다반사여서 그것을 다시 수정하느라 실제 업무에 지장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장인에게 보고서를 작성하고 설명하는 능력은 매우 필요하고 중요한 능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업무 능력이 뛰어나도 업무 보고 능력이 부족하면 자신의 능력보다 평가절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큰 손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보고 능력도 자신의 생각과 의도, 정보를 잘 정리해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자 자기 표현 능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는 유형마다 작성 방법과 보고 방법이 다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업무상황 보고나 계획, 혹은 기획 보고를 전제로 해서 어떻게 하면 상사에게 쉽게 ‘OK’를 얻어내는 보고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5강, 인정받고 행복한 조직생활을 위한 소통의 기술」중에서
송은영 교수님 프로필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이미지경영학과 겸임교수. 대선후보 및 정치인, 기업 CEO 이미지 컨설턴트. 한국이미지메이킹센터 원장, 한국이미지경영학회 명예회장, 한국퍼스널브랜딩협회 부회장.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이사 및 이화여대 이미지 컨설턴트 자격증 과정 전임강사.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리더에서부터 직장인들을 만나며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했다. 기업 인기강사로서 HRD협회 명강사 대상을 수상했다. 전경련,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KIA자동차,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대우, 롯데, 신한은행, 효성그룹, CJ그룹, KB국민은행, 미래에셋, 신한금융그룹, 교보생명, 지방행정연수원, 외교부, 국토해양부, 안전행정부, 중소기업진흥원, 서울시 경찰청, 서울대병원 등 국내의 주요 기업과 기관에서 다수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방송경력]
· KBS 1TV 〈아침마당〉 특강 외 패널 출연
·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KBS 2TV 〈생방송 오늘〉 ‘직장인의 생존전략 이미지 메이킹’
·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명강사 명강의’
· KBS 2TV 〈여유만만〉
· SBS 〈좋은 아침〉
· 한국경제 TV 〈명강사 명강의〉
· 한국경제 TV 〈성공학 특강〉 ‘21세기 성공전략 이미지 메이킹’
· MBC TV특강, TV조선 전문가 패널 외 다수 방송 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