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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융융이 Sep 19. 2018

존댓말을 가르쳐야지

문자로 대화

그간 아팠고, 제임스도 바빠서 수업을 많이 못했었는데.

제임스는 머리가 좋더라.

그나마 학생이 기억을 잘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수업이 진행되는 중이다.


실제 쓰는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싶어서 메일이나 문자 등을 한국어로 하는 중인데, 꽤 잘 따라오는 중.


괜찮긴 한데……. 그래도 존댓말은 좀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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