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일기 3

by 유연한프로젝트





2018. 9. 25.(화)


추석 연휴가 길어서 잘 쉬고 있다.

지금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남편을 집에 두고 혼자 카페에 와서 책을 읽고 있다.

찬란하게 부서지는 가을 햇살이 너무 좋다.


요즘 김민철님의 '모든 요일의 여행'을 읽고 있는데, 앞으로의 여행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카페투어, 빵투어가 되더라도 테마를 갖고 여행을 계획하면 좋을 것 같다.

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아직 아무 계획없는 다음번 여행이 벌써 기대된다.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 아이가 생기면 둘이 함께 기뻐할 순간들이 너무 기대된다.




<다음 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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