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함...

by 윤슬

그냥 쓸쓸하다.

이유는 없다.

왠지 오늘은 그런 날이다.


사람들은 많지만 나에게는 고독이 가득하다.

나의 이 텅빈 마음을 알아 줄 이가 있을까?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단편적인 친분관계


지치고 답답하다.

무엇을 해도 이 마음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인간의 근원적인 고독감 앞에

그저 나약해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