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영양제 분석해주는 스타트업! 메디푸드(가제) 대표 래그투리치 입니다.
저는 올해 목표를 경영 서적 100권 읽기로 정했는데요.
이유라 하면 음..
대표는 처음이라서.. 랄까요?
혼자 찾아보고 학습하는건 익숙한데 경영은 잘 몰라서 자연스럽게 이렇게 됬어요.
그리고 100권 읽기와 더불어 블로그에 글쓰기도 목표로 정했었어요
그래서 책을 읽었더래도 글로 남기지 않으면 노카운트!를 기준으로 삼고 있었더랬죠.
여튼 지난 일요일날 1년의 반이 지났네 싶어서 이제껏 몇권을 읽고 썼는지 살펴봤더니 이런!
32권 밖에 안되더라구요?
더군다나 온라인에 글 올리는건 지속하는걸 실패해서 노션에 개인적으로만 작성중이었는데 이참에 반성하고 남은 반년 동안은 좀 더 속도를 높여서 많이 읽고 글로도 남겨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러던 중 오늘 오랜만에 다른분이 추천해주신 브런치 글들을 읽다가 저도 브런치에다 글을 남겨야겠다는 결심이 섰어요.
어떤 글이었냐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독서광인것, 독서경영을 하는 것은 잘 알고 있었는데 ppt대신 6장짜리 글쓰기(narrative)라는걸 하고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https://brunch.co.kr/@rickeygo/282 (원문입니다)
이 글을 읽자마자 브런치도 시작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저는 단순하기 때문에(?) 결심만 하고 까먹을까봐 바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하하.
아직 온라인에 글 남기는건 익숙치 않고 좀 쑥스럽기도 하지만.. 꾸준히 해 보겠습니다.
좋은 내용 많이 공유드릴게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