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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이 Apr 12. 2020

말의 품격

이기주 작가의 책은 참 좋다.

그의 글은 맞춤옷을 입은 것처럼 

내 생각과 마음에 꼭 맞는다.

그래서 그의 글은 내게 참 편안하다.


이 책을 두 단어로 요약하면,

'말을 줄여라'이다.

그래서 리뷰도 주저리주저리 쓰지 않으련다.


진심이 담긴 깊이 있는 말 한마디.

때론 묵직한 침묵.


이것이 품격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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