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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신났다.
HDC영창 이벤트
12월 한창 성탄노래로 막내가 신이 났고, 들떠있다.
분명히 찍는 것도 알면서 나름 끝나지 않는 네버엔딩 연주다.
내년이면 7살이 되어서 피아노를 배우게 할 예정이다.
본인도 배우고 싶어하는데 학원에서 너무 어리다, 한글은 알아야 한다고 한다.
막내가 요새 차지 한 디지털피아노
디지털피아노 모델 : 커즈와일 CUP320
특장점 : 나무 건반
1.커즈와일
우리집 디지털피아노 커즈와일 CUP320이다.
첫째딸내미 생일 선물로 큰 맘먹고 사준 놈이다
영창피아노가 미쿡의 유명한 커즈와일을 인수 한 것이다. 신디사이저, 디지털피아노로 유명한 회사이다.
2.나무건반
CUP320 디지털피아노의 특징이 있다.
바로 나무(Wood) 건반이라는 것이다.
보다 더 피아노스럽다.
어쿠스틱피아노 느낌이다.
살짝쿵 건반 사이로 색깔과 나무 그 느낌의 확인이 가능하다. 보통 요렇게 건반을 살쩍 눌러서, 나무냐 아니냐를 확인 가능하다.
3.디지털
디지털피아노이라 아이들에게 악기 외에 디지털의 묘미라는 부가적인 재미를 부여해 준다. 쉽게 녹음하고 지우고, 음 바꾸어 치기 등 어쩌면 더 재미나게 치게 해 준다.
4.귀로 치는 피아노
어쩌면 가장 큰 장점이 헤드폰을 꼽고 언제든지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이아. 층간소음, 저녁애 혹은 주말에 피아노소리가 우리한테는 음악일 수는 있지만, 남들에게는 소음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헤드폰으로 들으면서 연주하는 디지털피아노를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
둘째 아들녀석도 피아노를 배운다고 한다.
내심 누나가 배우는 학원에 따라가고 싶어한다.
겨울방학 때 보내 볼 생각이다.
모든 악기의 기본은 피아노다.
그리고 떡하니 디지털 피아노가 집에 있기에 뽕을 뽑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