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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l 05. 2019

와디즈에 대한 단상 와디즈 개선 브랜드 리뉴얼 즈음해서

Wadiz,와디즈플랫폼,사이트업데이트,개선,도약,잠식

와디즈 브랜드 리뉴얼


와디즈 앱이 업데이트되었다.

작년부터 온통 와디즈 와디즈였다.


«업데이트»

https://www.wadiz.kr

«브랜드 변신, 앱 변신»

«AS-IS»

«TO-BE»

전체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인 것 같다.
얼리버드, 기획전 등 새로운 구성의 탭이 생겼다.

«홈

«투자

«My

«검색과 알림

«더보기와 앱 아이콘


단상

»투자도 받고 상도 받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162056

»요새 쿠폰도 자주 보이는 듯


도약일까 잠식일까?
요새 와디즈에 품목이 아주 많이 늘었다. 어느 정도 인지도로 자리도 잡은 것 같다.
그런데 그렇게 핫한 물건을 최근에는 만나기가 힘들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체적으로 피드백이 좋지 않다.
SNS에 불만이 속출한다. 피드백 댓글도 극과 극이다.
나의 경우 최근 펀딩을 했다가 이전 펀딩 피드백을 보고 취소를 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아이디어는 좋은데 실제 구현된 제품에 만족도가 떨어짐이다.  검증 프로세스의 보완이 필요하다.
기존에 펀딩 성공률 %를 맹신하기도 힘들다.
초기 펀딩액과 물건을 받은 이후의 피드백은 반영되지 않기 때문이다.  가령 조금 오버해서, 핫한 아이디어로 12,000% 달성하고 제품에 문제가 있어 태반 회수해 가고 반품이 빗발쳐도 펀딩은 성공한 것이고 12,000% 펀딩 달성을 힘입어 2차 리워드 진행이 가능하다.
보통은 펀딩 이력도 주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물론 펀딩의 몫은 구매자에게 있는 플랫폼 장터이기도 하지만 시장의 질을 답보되지 않으면 다른 장터를 찾을 것이다.
그럼에도 나름 고민이 있을 것이다. 쿠폰과 이벤트도 빈번해 보인다. 그저 반짝하고 끝나는 서비스가 아니길 바람이다.
나는 나름 와디즈의 아이디어 제품들도 신선한 쇼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이트는 없다. 오롯이 와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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