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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Dec 02. 2019

맥도날드 25일간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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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와 해피밀


햄버거도 먹고 장난감도 받고 바로 피밀이다.

몇 년 사이에 미아역 근처에 맥도날드, KFC, 버거킹까지 선택의 폭이 엄청나다.

하지만 막내의 선택은 장난감 햄버거였다.

그렇게 해피밀 세트 장난감은 3번이다.

나는 빅맥세트, 간만에 햄버거는 맛나다.

크리스마스 행사 진행 중이라고 한다.

25일간의 크리스마스

맥도날드에서 12월 크리스마스 행사가 시작되었다.

QR코드로 앱을 깔면 쿠폰의 혜택들이 있다.

2일 차

새벽 미명부터 맥도날드 방문

선물이냐? 추가 메뉴냐?


맥도날드 홈페이지 호소문

https://www.mcdonalds.co.kr/kor/news/detail.do?page=1&seq=505&rnum=1&temp_seq=&searchWord=

홈페이지 팝업


호소문과 크리스마스 행사
매년 크리스마스를 했다고 해도 홈페이지에 걸린 호소문을 보니 최근 이슈를 무시 못하나 보다. 언론이든 무엇이든 호소문은 개연성과 석연치 않음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한때 햄버거병으로 1년간 브랜드 상관없이 모든 햄버거를 온 가족이 끊은 적이 있었다. 그러다. 해피밀로 다시 시작했단 것이다.
크리스마스 행사와 호소문 아이러니하지만 딸아이가 먹고 싶다는 말에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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