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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an 04. 2020

토요 아침 볶음밥과 짜장 떡볶이

토요일아침밥,대디데이,아빠아침,점심,간단식

토요 방과 후 아들내미 축구 교실


8시 40분에 나가는 아들 녀석 아침을 먹어야 하는 역사적 사명 앞에 아빠는 아침부터 부산하다.

편의점 핫빠 소시지 일부, 파, 양파, 어제저녁에 남은 닭볶음탕 국물 그리고 마파두부 그렇게 볶음밥을 준비해 본다.


 냉장고 습격, 시작은 다글다글

 남은 양념 국거리 등

 볶음밥 양념준비

 밥과 함께

 그렇게 한 끼를 때웁니다.

여전히 이른 주말

나머지 식구들 아침은 짜장 떡볶이


2차 아침은 기본 밥에 짜장 떡볶이다. 매번 포장해오는 빨강 떡볶이집에 짜장 떡볶이가 새로 샹겼기에 그냥 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그냥 간편식 간단식이다.

그나마 장족의 발전으로 양파와 파 등을 볶다가 물을 넣고 끓이는 정도까지 왔다.


편의점 핫빠 햄 나머지, 양파, 파, 양배추 다글 다글

 물 1.5컵이 1인분 떡 하고 면 투하 짜장 소스 넣으면 끝

 그리고 짜장 소스 넣으면 끝

 밥 먹자 얘들아

동영상

점심은 라면에 아까 남은 짜장에 밥 볶아서

일주일에 딱 한 번 토요일 오전이다.
대디데이의 명분으로 아침은 준비하지만, 할 수 있는 가짓수가 몇 가지 안 된다. 솔직히 더 개발할 의지도 없다. 다 되어 있는 떡볶이 정도이다.
그렇게 한 끼를 때우는 것이다. 아빠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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