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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Feb 01. 2020

용산역 롯데리아 한우불고기와 키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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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녁에 교육이 있어 간단히 먹으러 퇴근길 동선인 용산역에 온다.

시간을 고려하여, 그래서 롯데리아
용산역에는 2군데의 롯데리아가 있다.

역사에 하나 있고 그 위에 층에 하나 더 있다. 용산역사에 있는 곳은 사람이 많아 앉기가 힘들어 그 위층으로 간다.


키오스크는 여전히 어색해

용산역사롯데리아

내용을 보니 일전에도 한우 불고기 세트였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1813

메뉴는 한우 불고기 세트 2개

http://m.lotteria.com/menu/goodsView.do?point=233

메뉴의 특성인지 엄청 오래 걸림

담번 주문 시에 고려해 봐야 할 듯

내 눈엔 이벤트만

용산역 야경

롯데리아와 햄버거 그리고 키오스크
매번 키오스크는 어색하다.
하지만 잦은 실수와 오입력도 다 받아주는 최강 머신이다. 시간만 들뿐이다.
뒤에 줄 선 사람들의 눈총이 대단하다.
일상이 되어 가지만 여전히 불편하다.
그래도 조만간 현장에서 내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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