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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나는 리뷰어다는 스타트업 관련 책

출근길 새벽 이른 시간에 책 한 권 들고 나옵니다.

한 달에 한 권 IT서적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이다. 활동을 위하여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 한 달에 한 권 테크 관련 책을 유용하게 접하고 있습니다.

어떤 책인가?

팀 생산성을 높여주는 21개지 도구와 서비스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는 책입니다.

지은이의 말 서두에 좋은 개발자가 되려면 일을 '덜' 하도록 노력하라고 함입니다.
바로 생산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생산성의 차이가 중요한 경쟁력이라는 겁니다.
더 나은 개발 환경과 프로세스를 위한 책입니다..

알라딘에서 전체적인 구성과 목차를 갈무리해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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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접하는 방식

일단 전체적으로 퀵하게 접해봅니다. 그리고 적용될 만한 서비스는 골라서 딥(deep)하게 보는 방식입니다. 이미 사용되고 있는 서비스도 있을 것이고 관심이 가는 요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미 활용하고 있는 것은 한 번 생산성 있게 쓰이고 있는지 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스타트업이라는 키워드는 어쩌면 전체적으로 다 다뤄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된 제목인 거 같습니다. 조직부터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클러우드 인프라 그리고 그로스 해킹까지 프로젝트 매니저인 PM이나 PO, 서비스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전체적으로 세팅부터 개발 운영 개선까지 개발의 라이프사이클을 다 다루고 있어서 결국은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거나 초기 스타트업 세팅에 더 큰 도움이 될 득 보입니다. 그런 맥락에 마지막 구성은 CTO 인터뷰인 것으로 보입니다.

조직관리

프로젝트 관리

인프라 관리

서비스 운영

그로스 해킹

서비스 구성

소개, 주요 기능, 주의사항, 더 고민하기

참고할 만한 서비스

왜 이런 일을 하는지
팀원이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

CTO 인터뷰는 실천 적용 편이기도 합니다. 참 좋은 것을 아는데 그래서라는 질문 앞에 인터뷰라는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퇴근길

출근하고 퇴근하면서 후루룩 읽어본 책입니다.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개발 PM 등에도 참조할 만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주요 뽀인트가 생산성을 고려해서 잘 활용하고 있는지 이런 것은 이렇게 쓰고 있으니 소개/주요 기능/주의 사할/더 고민하기로 독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에서 활용하는 리소스를 이런 식으로 별도로 구성해봐도 좋을 듯합니다. 신입/경력 산규 사원에게 OJT과제로 적당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