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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Dec 09. 2017

합정동 괜찮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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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수다

날이 갑작스레 추워서 커피솦으로 피신한다.

40대 남정네 세명이 커피솦에서 수다를 떤다.

예전에는 분명 커피웅이라는 이름이였는데 더치랩(DUTCH LAB)으로 바뀐지 오래다.


DUTCH LAB


Cold Drip Coffee Laboratory


입구에서의 빈티지 성의 느낌이 자글자글

동굴의 느낌마저 든다. 신비로움


더치커피를 위한 작업대인지 커피에 문외한 인 나에겐 그렇게 보인다.

메뉴판이다.


동굴을 지나면 반전인 냐부 구조가 기다린다.


메뉴는 라떼, 아이스유자차, 레몬차

사무실이 코 앞인 친구이야기론
양이 장난이 아니라 한다.
그래서 이곳에  점심에는 들끓는다고 한다.

나오는 길에


야외에도 자리가 있다.

하지만, 춥고 저녁이라

합정동에 괜찮은 더치커피
더치랩
영하온도에 쉘터로 무난 그자체
혼자와도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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