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저가,레노버,아이디어패드,710s,구매기
결국 노트북을 지른다.
아들녀석이 나의 오래 된 2010년식 맥북에어의 액정을 해먹는다.
두번째다. 첫번째는 그럭저럭 동네 사설 맥북수리업체에서 싸게 액정을 교체했건만, 결국 또 액정이 나갔다.
다시금 사설 업체들을 찾아보았지만, 모델이 오래되어서 20~25만원, 38만원 2군데 견적을 받아보았지만, 비용이 부담되어, 결국 노트북의 구매로 가닥을 잡았다.
집사람님의 가이드
.아이들이 어리니 당분의 고가의 노트북은 지양
.그리고 그선에서 알아서 해라
구매기
컴퓨터 없이 살 수 없는 시대, 그래도 집에서라도 모바일이라는 작은화면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해커톤 등으로 자주 바깥에 들고 나다니기에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이다.
그래서, 친구의 추천으로 처음에는 비용만 보고, 무조건 저가용으로만 찾다가, 여기까지 왔다. 한정특가다.
결론은 89만원
백만원 넘어가면 서피스란다.
그래서 레노바로
깨진 액정 다시 보자
맥북에어 깨진 화면 결국 집의 여분의 모니터를 수소문해서 대스트탑 용도로 사용하다. 해당 맥북화면을 끄고 모니터만으로 사용한다.
.첫 검색은 에누리
http://www.enuri.com/mobilefirst/detail.jsp?modelno=14590607
.선택 11번가
http://m.11st.co.kr/MW/Product/productBasicInfo.tmall?prdNo=1582868451
.장바구니 담기
.꼼꼼히 확인
추가 악세서리 확인해 본다.
내가 집사람 이름으로 올린 질의
추가 제공되는 HDMI 케이블은 몬가요?
노트북의 미니HDMI와 일반 HDMI 연결용
.주문완료
.노트북 세부내용
태블릿, 노트북 달인 曰
가격이 싼 이유는 패널, 해상도를 낮게 맞추어서 그런것이다.
그거 빼곤 다 괘안타.
나의 구매평
윈도우10, OS까지 포함되어 있고,
인텔 i7, 7세대에다
하드는 SSD 하지만 용량은 적은 듯
SD로 커버가 되려나?
결론은 이 정도는 만족
3백만원짜리 맥북프로 사려고 했다가 1백만원 언더로 맞추니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