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구와 김연경, 한국 일본 그리고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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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검색어 중의 하나가
김연경

하지만 국내 방송채널에서는 중국 배구 최종전은 볼수가 없었다. 그냥 포털 기사로만 접했다.

김연경 상하이

상하이와 텐진 경기 마지막 경기

역시 실시간 SNS 트위터를 따라가 보니 유튜브에서 실황을 하고 있었다.

이미 경기는 접전 1:0, 1:1, 2:1

상대편 텐진, 중국 국가대표 리잉잉(?) 질한다.

아쉬운 3:2 역전패

그렇게 한국,터키,중국 통합 우승은 한번 더 미뤄야 할 것이다. 낯설지 않은 선수를 다른 나라에서 에이스로 접한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랐다.

3개국이 이나 4개국이다. 일본도 있었다는 내용을 기사에서 찾는다. 역시 대단하다.

http://m.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04536#cb

[김연경 타임] '고군분투 김연경' 4개국 리그 우승 실패…상하이 준우승

김연경선수의 펜이였던가?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403230744354?f=m&rcmd=rs

김연경의 상하이, 톈진 넘지 못하고 챔프전 준우승 차지

재밌는 사실은
중국에서 플레이 오프가 시작되면 플레이 오프에 탈락한 팀에서 선수 수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정규시즌과 다른 조합이다.
유튜브라서 그런거 같지는 않는데 중국 중계화면 구성이 단순헸다. 서브도 카네라가 잘 따라가지 못하고, 리플레이도 생동감이 떨어졌다 .
어쩌면, 한국에서 조던 배구중계수준이 높은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