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좋았을까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아무리 성실히 살아도 인생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 때가 더 많다는 것을 그럴땐, 잠시 힘을 빼고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내 부모가 나에게 알려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만약 그랬다면, 노력과 성실만이 유일한 열쇠라고 여기면서 그렇게 손톱에 피가 나도록 나오지도 않는 샘물을 파지는 않았을텐데...나는 성실한 사람이 되었지만, 인생에 자주 상처받는 사람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