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영원 작가 Dec 30. 2022

여러분은 나만의 인생철학이 있나요?


누구나 자신만의 인생철학이 필요하다.

문득, 삶에도 철학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철학이란 삶을 대하는 나만의 가치관이라 정의 내릴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건 무엇이고,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가에 대한 답변이 여기에 해당한다.

나는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

시간적, 공간적, 경제적 제약을 받지 않는 인생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감사한 일은 이미 비교적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일을 하고 있고, 스스로 만족할 범위 내에서의 경제적 자유도 누리고 있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나온다.

“옳은 결정만은 내리기에 우리의 인생은 야속하게도 딱 한 번뿐이다. 도무지 연습이란 걸 해볼 기회도 시간도 주어지질 않는다. 인생철학은 그런 순간에 필요하다. 갈피를 잡지 못할 때 나다움을 찾을 수 있게 안내해 주는 셰르파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p.258)

인생철학은 나만의 이정표이며, 시간표이다.

이들은 타인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는다.

그저 나만의 시간대에 맞춰, 내가 할 일을 하면 되기 때문이다.

나는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안다.

한 단계씩 모두 이뤄나갈 것이다.

당신에겐 나만의 인생철학이 존재하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지금부터라도 나만의 철학을 정립해 보는 건 어떨까.

나답게 살기 위해 늦은 때는 없다!

작가의 이전글 나 자신을 믿고, 소신대로 사는 삶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