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은 사람은
누구에게 무엇이 되어주는 사람이라기보다
늘 정도를 넘지 않는 사람이 아닐까
그 어떤 도도 넘지 않는
사람
‘적절함’이라는 모호함은
지금 나와 마주 선 사람의
결을 맞추는
감정선이자 조용한 센스일 것이다
우리 인간은 신묘하게도
그 간극을 안다
묘하게 알아차린다
이게 노력인지
애씀인지
기품인지
그 기품을
자연스레 몸에 담을 수 있을 때까지
그가 관심을 가지고
애쓰고
바라보았을 시간의 녹아듦
그 시간이 빚어낸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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