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청도 황희두 Feb 16. 2022

고민정에게 패배한 마삼중


아무 생각 없이 고민정 의원을 조롱하던 이준석 대표가 가불기에 걸렸다.


고민정 의원에게 '막댓 사수'를 놓치지 않던 이준석 대표가 '성상납 의혹' 질문에 갑자기 잠수 탄다면 시민들은 더 의심할 수밖에 없다.


고민정 의원 놀리려다 제대로 참교육 당한 마삼중이 될 것인가,


아니면 오랫동안 침묵해오던 '성상납 의혹'에 드디어 입을 열 것인가.

늘 말하지만 이준석 대표는 참 단순하다.


그의 페북만 봐도 국민의힘 전략과

내부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다.


이런 트롤 당대표가 여기저기 비단 주머니

흔들며 제갈량 코스프레를 해왔다는 게 참..



고민정 : 국민의당에서 성상납 의혹이 사실인지 물었던 것 같은데 그 숙제는 하셨는지요?

마삼중 : 에너지 넘치게 파이팅!

마삼중 : GG


마삼중 님이 패배했습니다!

고민정 님이 승리했습니다!

마삼중 님이 게임에서 나갔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마삼중의 '아.펨.보' 정치와 반작용(Feat.이준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