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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도 황희두 Feb 18. 2022

"이준석, 입 다물고 있어라" 동네북된 이준석 대표


오죽하면 같은 당 최고위원이 당대표한테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입 다물라고 말을 했을까요.


틈만 나면 키보드로 허세 부리며 여기저기 비호감을 쌓아오던

이준석 대표는 트롤, 식물 당대표를 넘어 '동네북'이 되었네요.


가만 보면 마삼중 페이스북만 훑어봐도 국민의힘 분위기와 전략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더니 차단 당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준석 대표는 '입으로 흥했다 입으로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하루 종일 '허세, 경솔, 영악' 스킬만 남발하는 마삼중 정치는

청년의 패기도 뭣도 아닌 혐오 정치에 불과합니다.


그가 진영을 떠나 쓴소리를 한다고요?

정작 '불공정한 김건희' 논란 앞에서 단 한 마디도 못 하는 게 현실입니다.


펨코 유저들에게 합리적이란 평가를 듣자고

그의 철없는 행동까지 옹호하고 침묵해선 안 된다고 봅니다.


당연히 이와 별개로 이재명의 민주당은

청년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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