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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도 황희두 Feb 25. 2022

'트롤 당대표' 마삼중, 당분간 손절합니다.

최고의 트랙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오늘 원희룡 본부장의 뻔한 네거티브를 보니

국민의힘 내부가 다급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기까지 온 데는 오만한 '마삼중의 트롤링'이

굉장히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마삼중이 틀렸다'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기서 멈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 순간 본인이 어떻게 될지는 누구보다 잘 알 테니까요.


문제는 그가 SNS로 오버할수록 '국민의힘 리스크'는 커져갈 거고, 

불안해진 내부 사람들로부터 저격 당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쉽게 말해 '친윤 스피커' 진중권 씨처럼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났기에

다급해진 그의 무리수를 보며 감정 소모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뜻입니다.


그동안 오만하게 세대 포위론으로 갈라치기를 시도하던

마삼중의 최후는 결국 '셀프 포위론'으로 끝날 겁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천천히 풀어가보겠습니다.


이로써 형편없는 전략을 자랑하던 마삼중 미러링의 1차 목적을 달성했네요.


이제 남은 기간은 '김건희 주가조작'과 '무능한 윤석열' 만행에 집중하며,

그와 대비되는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제대로 알릴 예정입니다.


이 모든 건 마삼중의 자업자득입니다.


얼마나 쿨한 척 키보드를 두들기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최고의 트랙터 '트롤 당대표' 마삼중의 무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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