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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승오 Jun 27. 2023

25 ‘운동과 시각화’로 기억력 올리기

기억력 올리는 방법은 운동과 시각화로 가능하다.

  기억력은 일상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정보를 기억해 문제를 해결하고,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위해 기억력에 의존한다. 젊었을 때 좋았던 기억력도 나이 들면서 점차 흐려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뇌 건강 주치의 손유리 원장은 뇌세포가 ‘노년기에도 생성 된다’ 면서 그동안 학계에서 신경세포는 나이 들면서 잃어가는 것이라고 여겨졌지만, 수년 전부터 신경세포가 실제로 자란다는 것이 실험에서 입증되었다. 그러면서 손원장은 뇌세포를 성장시키고 생성하기 위해서는 평소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억을 담당하는 주요한 뇌세포는 신경세포인 뉴런이다. 뉴런은 신경망을 형성하여 신호를 전달하고 복잡한 정보를 처리하는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다. 장기 기억 생성과 저장에 관여하는 뇌는 해마(hippocampus)가 담당하는데, 해마를 활성화하는 방법으로 먼저활발한 유산소 운동을 들 수 있다정기적인 운동은 혈류를 증가시키고, 뇌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해 장기기억력을 높여준다. 우리 뇌는 1.4kg에 지나지 않지만 몸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기관이다. 전체 혈액의 15%가 뇌에서 쓰이고 산소의 20%를 뇌에서 사용한다. 하버드 존레이티 교수는 운동을 하면 뇌 혈류량이 증가하고, 뇌가 활성화되면서 집중력과 수리 계산능력이 좋아져, 공부를 잘하는 뇌가 만들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아침 운동, 중간 휴식 시간의 적당한 유산소 운동은 뇌를 깨우는 역할을 한다.        

  기억력을 올리는 다른 방법으로 시각화와 연결을 들 수 있다예를 들어, 임진왜란의 연도와 차량 번호를 기억하는 요령을 알아보자. 임진왜란(1592~1598)의 내전 기간을 기억하기 위해서 ‘일요(15)일에 구이(92)를 먹고, 일요(15)일에 굿판(98)을 벌렸다’로 시각화하면 쉽게 기억할 수 있다. 또 ‘29두 6787’의 차량 번호를 기억하기 위해 ‘이구(29)아나 두(두) 마리를 유치(67)원생이 팔찌(87)에 끼우는 놀이를 하고 있다’와 같이 ‘67’은 ‘유치원생’으로 ‘87’은 ‘팔찌’로 익숙한 이미지로 시각화해서 기억하는 방식이다. 우리 뇌는 추상적인 개념이나 숫자를 오래 기억하지 못하지만 친숙한 ‘이미지나 시각화’로 바꾸어 기억하면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사람의 정보처리 능력은 ‘7±2’ 즉, 기껏해야 한 번에 일곱 가지 내외 정도만 기억하고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각화와 연결’ 그리고 ‘기억의 궁전’을 활용하면 더 많은 양의 정보를 장기 기억에 저장한 후 인출 할 수 있다. ‘기억의 궁전’에 대한 기억법은 다음 달 칼럼에서 예를 들어보기로 하자.   

    

  배 보다 ‘뇌’를 채우는 데 노력하자. 비만은 그 자체가 질병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성인병(당뇨, 고혈압, 만성염증, 암, 치매, 심장병 등)을 유발한다. 그리고 청소년기에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하거나 나쁜 생활 습관은 초기 치매율을 20배나 높인다고 손유리 뇌 전문 주치의는 말한다. 뇌를 채우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 정기적인 휴식과 충분한 수면, 인지 활동과 정신적 자극, 의사와 정기적인 상담과 치료 그리고 뇌세포를 활성화할 수 있는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필요하다. 여기에다 기억해야 하는 것들을 익숙한 이미지로 바꾸어 보거나 시각화해 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기억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다. 



  記憶力は日常で非常に重要な役割を果たす。 私たちは情報を覚えて問題を解決し、日常生活を遂行するために記憶力に依存します。 若かったときに良かった記憶力も年をとって徐々に曇っているのが事実だが、脳健康主治の孫ガラス院長は脳細胞が「老年期にも生成される」としながら、これまで学界で神経細胞は年齢とともに失われていると考えられたが、数年前から神経細胞が実際に 成長することが実験で証明された。 それとともに孫院長は脳細胞を成長させて生成するためには普段「よく食べ、よく眠り、よく遊ば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する。


   記憶を担当する主要な脳細胞は神経細胞であるニューロンである。 ニューロンは、ニューラルネットワークを形成して信号を伝達し、複雑な情報を処理するネットワークで構成されています。 長期記憶の生成と貯蔵に関与する脳は海馬(hippocampus)が担当するが、海馬を活性化する方法としてまず、活発な有酸素運動が挙げられる。 定期的な運動は血流を増加させ、脳に酸素と栄養を供給して長期記憶力を高める。 私たちの脳は1.4kgに過ぎませんが、体内で最も多くのエネルギーを消費する臓器です。 全血の15%が脳で使用され、酸素の20%が脳で使用されます。 ハーバード・ジョンレイティ教授は運動をすると脳血流量が増加し、脳が活性化され集中力と修理計算能力が良くなり、勉強を上手に行う脳が作られると主張している。 したがって、朝の運動、中休息時間の適切な有酸素運動は脳を目覚めさせる役割を果たす。

   記憶力を上げる別の方法として「視覚化と連結」が挙げられる。 例えば、壬辰倭乱の年と車両番号を記憶するコツを調べてみよう。 壬辰倭乱(1592~1598)の内戦期間を記憶するために「日曜(15)日に焼き(92)を食べ、日曜(15)日にグッドプレート(98)を広げた」と視覚化すれば容易に記憶することができる。 また「29頭6787」の車両番号を記憶するために「イグ(29)アナドゥ(頭)頭を誘致(67)原生がブレスレット(87)に挟む遊びをしている」のように「67」は「幼稚園生 'で'87'は'ブレスレット'でおなじみのイメージで視覚化して記憶する方式だ。 私たちの脳は抽象的な概念や数字を長く覚えていないが、おなじみの「イメージや視覚化」に変えて覚えれば記憶力を高めることができる。 人の情報処理能力は「7±2」つまり、せいぜい一度に7つの内外程度だけ記憶して処理することができる。 しかし、「視覚化とつながり」そして「記憶の宮殿」を活用すれば、より多くの情報を長期記憶に保存してから引き出すことができる。 「記憶の宮殿」に対する記憶法は、来月のコラムで例えば見てみよう。    


   船より「脳」を埋めることに努めよう。 肥満はそれ自体が病気でもあるが、様々な成人病(糖尿病、高血圧、慢性炎症、がん、認知症、心臓病など)を引き起こす。 そして、青少年期に適切な教育を受けられなかったり、悪い生活習慣は初期認知症率を20倍も高めると手ガラス脳専門主治医は言う。 脳を埋めるには、健康的な食習慣、定期的な休息と十分な睡眠、認知活動と精神的刺激、医師と定期的な相談と治療、そして脳細胞を活性化するための規則的な有酸素運動が必要です。 ここに覚えておくべきことをおなじみのイメージに変えたり、視覚化してみる習慣を挙げれば記憶力を一層高め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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