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장기간 독서를 지속할 수 있는 자극이 되는 좋은 소재는 유명한 장편 시리즈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단행본에서 느낄 수 없는 장대함이 있습니다.
저는 어떤 시리즈들을 읽어왔을까요? 시리즈의 기준. 참 모호한데요. 편의상 3권이상으로 잡았습니다.
최초: 2009년 나폴레옹 전5권 (막스 갈로)
최근: 2023년 삼국지 전10권 (요시카와 에이지)
도쿠가와 이에야스 1부 9권 (2010년)
도쿠가와 이에야스 2부 10~ 20권 (2011년)
도쿠가와 이에야스 3부 21~ 32권 (2012년 완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전20권 (2014~ 2015년 완독)
은하영웅전설 전10권 (2013년 완독)
미야모토 무사시 전10권 (2017년 완독)
삼국지 전10권 (요시카와 에이지
역사의 연구 전6권 (토인비, 2012년 완독)
주역 원론 전6권 (김승호, 2013년 완독)
>>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제가 2013년 10월 15일과 11월 16일에 <주역 원론> 5권과 6권을 읽었는데 독서 목록에 빠져 있었네요. 2013년 독서 목록은 72 -> 74권이 되었고 따라서 올해 900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읽어야 할 44권에서 2권 줄은 42권이 되었습니다 ^_^
나폴레옹 전5권 (막스 갈로, 2009년 완독)
초한지 전5권(2013년 완독)
숫자로 경영하라 전5권 (최종학, 2013~ 2023년)
>> 1권을 못 읽어서 완독이라는 표현을 쓰지 못하네요. 꼭 사서 시리즈를 완독해야 겠습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전3권(2021년 완독)
음양이 뭐지? 오행을 뭘까? 음양오행으로 가는길 (전창선, 어윤형, 2013년 완독)
감사합니다.
2024.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