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번 사진 고르는게 힘들었는데 새로운 사진을 골라야 한다는 생각을 놓으니 마음이 한결 편하네요 ㅋㅋ
책을 쓰고 싶은 분께 가장 먼저 권하는 팁은
1) 집필노트를 가져라
입니다.
저는 작년에 와이프가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줘서 잘 쓰고 있습니다. 좋은 노트를 구하세요. 이왕이면 노트가 벌어지지 않게 끈이 있는 것이 좋더라구요.
올 한해 다양한 생각으로 꽉 채워본다고 하시면 주제를 잡거나 생각을 체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온라인으로만 글을 쓰다가 요즘은 노트도 많이 끄적이는데요 큰 도움이 됩니다. 붉은색, 검은색으로 색상을 구별하고 (전 불가능하지만) 적절한 그림도 그려넣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부족하지만 3월에 썼던 제 노트 한 페이지를 투척합니다. 아래 주제로 책을 써보려 했는데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접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주제를 파보고 있어요.
이렇게 쓰는구나 참고만 하세요^^
2016.8.11
ps. 간만에 보니 추억 돋네요
요즘 '책쓰기'에 대해서 제 자신의 생각을 나름 객관적으로 그리고 솔직하고 여과없이 공유하려고 노력하는데요.. 그 만큼
책을 쓰고자 하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매우 궁금합니다.
1) 왜 쓰고 싶을까?
2) 써서 머할라고?
3) 사전에 시도해본 것은 있나? (실패의 경험)
4) 언제쯤 첫 책을 타겟으로 하는가?
이쯤되면 1:1로 만나서 인터뷰라도 하고 싶네요.
제 생각과도 비교를 해보구요. 한편, 책을 이미 쓴 기성 작가들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도 궁금합니다.
조만간 현재의 일이 좀 한가해지면
인터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직접 컨택할 수도 있구요^^
특히 새로 가입하신 분들께 관심이 많습니다.
2016.8.12
### 책쓰기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책프협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