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서 만나요!
8월 21일, 지금으로부터 10일 전에 출간된 신간 <한 달의 홋카이도>가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출간을 기념하여 작게나마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마련을 했는데요. 신촌에 있는 '코지 모임 공간'입니다. 9/15 금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북토크' (작가와의 만남? 독자와의 만남? 뭐 그런...) 많이 많이 참가해주세요!
참가 신청 페이지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s://forms.gle/HLSGwhUJa4D4sYxS7
한 달의 홋카이도> 북토크 참가 신청
2023. 9. 15 (금) 오후 7시 > 신촌역 코지 모임 공간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8-1 버티고타워 10층
작가에게 질문할 내용이나, 의견을 미리 주시면 더욱 좋아요! :)
여기는 오타루의 텐구야마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주아주 추웠던 날의 아주아주 푸른 하늘과 바다. 다시 봐도 너무 예쁘네요! 너무 추운 날은 손이 얼어서 카메라를 꺼내기도 힘든데... 이건 카메라 사진일까요 핸드폰 사진일까요? 어떤 때는 잘 구분을 못하겠어요. 홋카이도 한 달 살기를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게 아무래도 추위가 아니었나... 손이 정말 얼고 굳고, 장갑도 맨날 잃어버리고...... 그래도 좋았던 일들이 더 많아서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지요...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599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