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위에 은혜

나의 시편2

by 작은자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이 손을 드는 것은

하나님 앞에 항복의 손이며,

세상의 욕심을 떨쳐내는 손이고,

주의 도우심을 구하는 손입니다.


나는 어린아이 같아서

어지럽히기는 하였으나

치울 능력도, 힘도 없는

책임질 수 없는 일들 앞에 서 있는

작고 연약한 아이입니다.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이 손을 드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는 손이며,

내 손에 더 이상 아무것도 없음을 고백하며

주의 손을 붙들기를 갈망하는 손입니다.


내 손 위에

주의 일하심을 봅니다.


내 손 위에 은혜를 부어주소서.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이 손을 들고 모든 것을 맡기며

하나님의 뜻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