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고양이 #샴 #고양이집사 #개발자
고양이 집사로 지낸지 어느덧 2년여가 되어가는데
고양이는 늘 새롭다.
내 체취를 좋아하는 고양이는 늘 이불과 베개에서 함께 생활한다.
고양이는 매트로 쓰고 나는 베개로 쓸 수 있어서 내 체취를 담아줄 수 있다.
제품디자이너 '심고운' 매니저 분께서 이런 아이디어를 제품화 해주셨다.
덕분에 내가 직접 모델로 참여할 수 있는 영광(?)을 갖게되었다.
실제 나와 함께 살고있는 고양이다.
일주일 정도 시간을 보낸 후,
금방 익숙해졌는지 베개 위에서 편하게 시간을 보낸다.
소소하게 받은 모델료로
고양이 프로필사진을 한 장 찍어보았다.
아래 링크에서 더 많은 사진과 제품정보를 볼 수 있다. 관심있는 집사분들은 한번 보시길.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5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