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저기요
저기 검은 상자 안에
사람들이 마치
검은 상자에 투옥 중
살려주세요,
네!
아야! 저것은
TV라고 해!
카메라로 촬영하고
편집을 통해
저 상자에 생동감을 주지
아! 그렇구나!
저게 TV라고 하구나!
할머니 저도 저도!
저기에 출연 가능할까요?
물론 당연하지! 아야
너도 충분히 나올 수 있어
아이고! 신나다
단! 어른 말씀 잘 들어라!
네
소설 소나기처럼
현대에 현실은
이 누리에 누이 한 분
나랑 나비 잡고 놓던 시절
저기 TV에 뚜껑별꽃이
그 시절 그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