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새로운 세상으로 262

by 천설화
캡처.JPG

어두운 그 거리를

개미들에 행렬이 빵빵~~

삼색이 알록달록이

자꾸 왔다 갔다.


너는 왜 이리?

나는 알쏭달쏭하게 만들어?

왜? 나한테 장난이 심한 거야?

노랑 전구가 빛이 나네~


멈추세요 멈춰

더 이상 다가오지 마세요

왜 이리? 귀찮게 하나요!

난 네가 싫어 오지 마~

빨강 친구가 까꿍~~


앞으로 전진 또 전진

그린라이트 깜박~~

난 네가 좋아요

너무 좋아요!


나도 나이에 황금기가 있었는데..

어느새 머리에 나이테 한 자국

문제없이 초록별과


희희낙락한 인생이 존재하려면

잠시 쉬어가는 빨강 나무와

알쏭달쏭한 노랑 물음표

조화롭게 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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