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영화 돈을 봤다.
사실 더 길티를 보고싶었는데 시간이 너무 애매해서 돈으로 결정했다. 사실 영화 돈은 아무 기대도 안했다.
그냥 포스터만 보면 느낌이 오는 한국영화...
뺑반, 꾼, 뭐 이런 st들
전형적인 한국영화 답게 눈쌀 찌푸려지는 장면은 빠지지 않았다. 하지만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반가웠다! 특히 국가부도의 날에 나오셨던 “조우진”배우님! 정말 저런 역할을 잘 소화하시는 것 같다. 정말 잘하셔서 국가부도의 날에서는 너무 미웠지만.......진성규 배우님도 뭔가 극한직업때랑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라 색달랐다!
캡틴마블을 보고나서 거의 20일만의 영화였다.
내일도, 또 그다음 내일도 영화를 보는데, 정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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