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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체스토리 한 컷툰 #3
틈 날 때마다 자꾸 창 밖으로 보이는
가로수를 쳐다봅니다.
어디 파릇파릇한 기미라도 보이나 해서..
괜히 조급합니다. 괜히...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아찌김의 젠체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