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찌김 Sep 23. 2017

도시 탈출

젠체스토리 한 컷툰 #50 



가끔 TV에서 어느 부부, 어느 가족의 행복한 전원생활을

볼 때마다, '나도 저렇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마음으로

부러워합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하지만 살아가는 여러 상황이 그렇게 쉽게(?) 도시를 떠날 만큼 

녹녹지 않습니다. 핑계 같지만 말이죠.


언젠가 용기가 생기면 미련 없이 훌쩍 떠나고 싶네요.


떠나면 행복해지려나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출금되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