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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글 Jan 13. 2022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나요

오늘이라는 기도

문제를 가득 품은 채 바쁘게 살았습니다.

갇혀있는 문제들이

스스로 해결될 것이라 믿은 것은 아닙니다.

내 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주님, 나의 문제들을 풀어나갈

지혜를 허락해 주세요.

스스로 문제덩어리라 여기며 살아가지 않도록

지금 당장 문제와

직면할 수 있는 마음을 부어주세요."


내 안에 커져있는 문제들을

지금 당장 해결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손쓸 새 없을 만큼

커져있을지도 모릅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도 나의 문제를 주님 앞에 내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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