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마지막 날

한 해를 마감하며 써 본 시 한 편,

by 김감귤












2025년의 마지막 날

_김감귤_

오른쪽 발꿈치를
방문에 쿵하고
부딪혔다.

2026년도에는
경사가
쿵하고
날라나?

파스를 붙이며,
2026년도가 기대된다.

무섭게 추위가 나를 휩쓸어 흔든다.
바람이 쌩쌩 나를 춥게 만든다.
그만큼 또 나는 떠오르겠지?
모두들 다가오는 새해 웃으며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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