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출판프로젝트 수상

- 윌라 X 브런치 감사합니다^^

by 지안

브런치에서 주관하는 프로젝트에는 가능하면 응모합니다. 수상할 것이라는 기대는 거의 없습니다. 브런치에서 활동하는 작가분들의 숫자와 응모되는 작품 수를 고려할 때(물론 작품의 질도 포함입니다!) 큰 기대를 가지면 제 마음만 다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응모하는 이유는 일종의 자기만족 때문이죠. 흩어져 있는 글들을 책으로 묶은 후 바라보면서 느끼는 뿌듯함. 크으~ 심사위원도 같은 마음을 가져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은 잠깐 스칠 뿐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응모한 후에도 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수상 소식을 듣고는 '이게 머선 129'라는 생각을 0.5초 정도 했습니다. ".... 대박! 드디어 내게도 이런 일이!!" 같은 순으로 감정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오디오북은 처음입니다. 제 별 볼일 없는 목소리로 읽는 것도 아니고 전문 성우분의 목소리로 낭독되는 제 글이라니. 아직은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제 글 실력이 성우분들의 목소리에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윌라와 브런치의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칵테일 마시고 갈래요?>는 출간되지만, '칵테일'을 소재로 한 글들은 계속 연재할 예정입니다. 애초 기획했던 이야기를 다 못 풀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이 글들이 마음에 들어 제 브런치를 방문하시던 분들이 계신다면 계속 와 주세요. 열심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디오북 출간 소식이 들리면 다시 관련 글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관련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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