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 정리하기 2) 로봇 활용 콘텐츠 기획자
두 번째 정리.
이어서 두 번째 정리를 해보겠다.
2. 로봇 활용 콘텐츠 기획자 로봇 체험 영상: AI 로봇, 가정용 로봇, 산업용 로봇 등 실제 로봇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 로봇과의 인터랙션 실험: 로봇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실험하는 콘텐츠 제작.
바로 떠오르는 로봇이 하나 있었는데 소니에서 과거 출시했던 로봇 강아지 '아이보'가 떠올랐다. 고등학교 때 이 로봇을 가지고 실습을 한 적 있다. 로봇인 걸 아는데도 귀엽고 재미있게 놀았다. 최근 시례로는 삼성이 CES에서 발표한 로봇 '볼리'가 떠올랐다. 출시한다면 꼭 구매해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비싸겠지만.. 이처럼 '반려로봇'이 점점 더 일상 속에 들어올 것이다. 이와 같은 콘텐츠를 앞으로 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로봇이 일상생활에 들어오는 데 어느 정도 진입장벽이 낮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산업 전시회나 로봇 박물관에서 로봇 시연을 보면서 인간과 상호 작용을 볼 수 있을 것도 같다.
1. 소니 아이보
https://www.youtube.com/watch?v=61cL8800hrk
2. 삼성전자 - 볼리
https://www.youtube.com/watch?v=YBfSX3QiqDM&t=4s
Q : 방금 말한 다섯가지를 각각 상세히 설명해줄래?
2. 로봇 활용 콘텐츠 기획자
- 주요 활동
로봇 체험 영상: 실제 로봇을 활용한 일상 실험,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들어간 콘텐츠 제작.
로봇과 인간의 상호작용 실험: 로봇이 사회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인간과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실험.
로봇 챌린지 기획: 로봇을 활용한 챌린지나 미션 수행 콘텐츠 제작.
- 예시 콘텐츠
“AI 로봇과 하루 동안 같이 살아봤다! (feat. 돌봄 로봇)”
“로봇 웨이터가 서빙을 잘할까? 직접 레스토랑 가봤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팔씨름 대결! 과연 승자는?”
요즘 돌봄 로봇도 많이 나오고 있기에 쓸 수만 있다면 괜찮은 콘텐츠가 될 것 같다. 일본의 로봇이 운영하는 데 도움을 주는 호텔도 있고 네이버 신사옥 사례도 생각이 난다. 당장 쉽게 떠오르는 주제는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이다. 실제로 로봇이 만들어주는 커피를 먹어봤다. 주제도 가볍고 접근성도 나쁘지 않아서 컨텐츠화 하기 좋을 것 같다. 게다가 로봇이 치킨도 만드는 등 음식 관련하여 로봇이 많이 들어온 것 같다. 푸드 산업에 쓰이고 있는 로봇을 중점적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1. 돌봄 로봇
https://www.youtube.com/watch?v=NhD-UqHroFs
2. 로봇 카페
그다음으로 보다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물어보았다.
2. 로봇 활용 콘텐츠 기획자 (체험, 실험, 챌린지)
- 추천 플랫폼:
YouTube (브이로그 & 체험 콘텐츠)
TikTok, Instagram Reels (짧은 실험 영상)
- 구체적인 제작 방법:
기획: 로봇과 사람이 함께하는 상황 설정 (예: 로봇과 하루 살기, 로봇이 서빙하는 식당 체험)
촬영: 로봇의 반응과 사람의 감정을 강조하는 연출
편집: 속도감 있는 컷 편집 + 자막 강조
예시 콘텐츠:
"AI 로봇과 하루 동안 살아봤다! 현실 가능?"
"로봇 강아지와 산책하기, 진짜 반려동물처럼 가능할까?"
"로봇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 맛이 어떨까?"
영상이 항상 발목을 잡는다. 영상 언제 배우지..? 위에 로봇 카페 영상은 내가 직접 찍은 것이다. 영상 편집을 할 줄 알았다면 바로 콘텐츠로 만들 수 있었을 것 같다. 처음부터 전문적인 영상 편집 말고 스마트폰으로도 편집 가능한 툴을 찾아 연습 삼아 만들고 감각을 익혀두어야겠다. 영상이 계속 쌓인다면 데이터 관리 문제도 따라올 것으로 보인다.
2. SNS & 커뮤니티 바이럴 전략
- 짧고 강렬한 숏폼 영상 제작 (Reels, TikTok, Shorts)
콘텐츠 핵심 내용을 15~30초짜리로 편집
예: “AI 로봇이 인간보다 더 감정을 잘 이해한다고?�” (티저 영상)
- 로봇 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동 Reddit (r/Futurology, r/robotics) → 해외 로봇 관심층과 교류
네이버 카페 (과학기술 관련 커뮤니티) → 한국 사용자 공략
디스코드 & 텔레그램 그룹 → 로봇 개발자 & 테크 팬들과 연결
- 협업 & 크로스마케팅
테크 유튜버, 블로거와 협업하여 콘텐츠 교류
예: "AI 로봇과 UX 디자인" → UX 디자이너와 협업 인터뷰
- 도구 추천:
트위터(X) 트렌드 분석 (로봇 관련 해시태그 활용)
Hashtagify (SNS 해시태그 분석)
페이스북 그룹 & 링크드인 커뮤니티 (전문가 네트워크)
로봇이 만드는 커피 장면을 쇼츠로 만들어 약간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한다면 어땠을까 싶다. 로봇에 대한 작동 방식이나 설명도 좋지만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쇼츠의 형식도 좋은 것 같다. 로봇이라는 단어는 아무래도 차갑고 무거운 이미지가 강하다. 지금 테크 유튜버들은 가끔씩 로봇 관련 영상이 올라온다. 언젠가 내가 로봇 전문 크리에이터가 되어서 협업할 수 있는 날을 꿈꾼다. 예시로 나온 'AI 로봇과 ux 디자인'주제가 흥미롭다. 길 안내를 해주는 로봇을 본 적이 있다면 화면에 터치할 수 있는 로봇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때 보이는 UX/UI를 말하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