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카카오스타일 Apr 19. 2018

안녕하세요, 지그재그 팀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그재그 팀입니다.


지그재그는 유저들이 원하는 상품을 '즐겨, 찾기, 쉽게' 도와주는 여성 쇼핑몰 모음 앱 서비스입니다.

좋아하는 상품을 발견했을 때 쇼핑이 더 즐거워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그재그는 유저들이 좋아하는 상품을 더 많이 그리고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2015년 6월, '내 스타일의 쇼핑몰을 편하게 북마크 해보자'라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던 지그재그는 서비스가 출시되고 3년이 지난 지금, 다양한 기능들로 유저들의 즐거운 쇼핑을 돕고 있습니다.


태초의_지그재그.jpg


지금은 이렇게 많~은 패션 콘텐츠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지그재그에 입점한 2,700여 개 온라인 쇼핑몰들에서는 하루에 10,000여 개의 패션 아이템이 업데이트되며, 지금까지 500만 개에 가까운 상품들이 지그재그에서 유저를 직접 만났습니다. 매일같이 업데이트되는 10,000여 개의 패션 아이템들은 매달 2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들을 만납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옷을 만나기 위해 유저들이 검색하는 단어는 한 달에 1,500만 건에 이릅니다.

무엇보다 론칭 2년 반 만에 1,000만 앱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대한민국 여성의 쇼핑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2018년 1월 기준


이 놀라운 숫자들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그재그 팀은 우리가 만들어가고 있는 이 성과들이 아직도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믿습니다. 지그재그를 사용하는 유저가 더 만족스러운 쇼핑을 즐길 수 있기를, 지그재그에 입점한 쇼핑몰이 더 쉽게 자신의 팬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폭발적인 동대문 시장의 성장세를 더 끌어올리고, 고객과 소호몰의 접점에 존재하는 불편함을 끝없이 해결하고 싶습니다. 


지그재그 팀은 매사에 치열하게 고민하는 팀입니다. 쑥스러움이 많아 대단하고 멋진 말로 우리의 고민을 포장하는 데는 아직 약간 서툽니다. 그렇지만 이 치열한 고민들이 언젠가는 수면 아래 숨겨진 가치를 찾아내는 데 엄청난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공간에서는 그 고민의 이야기들, 고민을 함께하는 팀원들의 짧은 하루하루를 차근하게 담아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지그재그 팀입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