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기능 도착 알림] ‘직진배송’의 새로운 얼굴
신규 기능 도착 알림]은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고 있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 4050 패션 플랫폼 ‘포스티'에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한/도입한 신규 기능에 대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신규 기능 도착 알림]에선 최근 리브랜딩한 ‘직진배송’ 서비스를 소개하겠습니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또렷하게 담아낸 ‘직진배송 리브랜딩’을 만나 볼까요?
최근 지그재그에서 직진배송을 이용해 본 고객이라면, 앱 화면에서 무언가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았을지도 몰라요. 바로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이 리브랜딩을 진행했기 때문인데요. 메인 심볼을 새롭게 정비하고, 서비스의 강점이 한눈에 드러나는 워딩을 앱 곳곳에 적용한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이에요.
리브랜딩 이전의 ‘직진배송’ 심볼이 화살표를 기반으로 ‘직진’이라는 개념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면, 새롭게 선보이는 심볼에는 별똥별과 불꽃의 모티프를 더해 직진배송의 속도감과 에너지를 강조했어요. 화살표가 시작되는 끝부분을 날렵하게 다듬어, 주문과 동시에 빠르게 도착하는 직진배송의 특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죠.
지그재그는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직진배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어요. 수도권부터 충청권까지 당일 배송 권역을 확장하고, 주 7일 배송을 도입해 평일에만 제공하던 직진배송을 주말까지 확대하는 등 서비스 범위를 꾸준히 넓혀왔죠.
다만 서비스가 빠르게 발전한 만큼, 고객이 그 변화와 혜택을 한눈에 인지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어요. 주문하면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빠른 배송 서비스라는 강점을 더 직관적으로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죠. 이에 메인 배너, 퀵메뉴, 직진배송관 등 앱 전반에 ‘매일직진’이라는 워딩을 적용해 주말에도 이용 가능한 서비스임을 명확히 알리고, 자정 전 결제 시 익일 도착을 보장하는 일반 배송은 ‘내일배송’, 결제 완료 시간에 따라 당일 또는 새벽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퀵 배송은 ‘당일/새벽배송’으로 정리했어요. 직진배송에 대한 이해도와 인지도를 함께 높이고자 한 것이죠.
고객은 이제 직진배송 서비스를 더 쉽게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어요. ‘매일직진’ 워딩과 속도감 있는 심볼을 통해 주말 포함 빠른 배송이라는 특징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고, 내일배송·당일/새벽배송 등 배송 옵션을 선택할 때의 헷갈림도 줄어들어요. 언제 주문하면 언제 받을 수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배송 일정을 고려한 편리한 쇼핑이 가능해요.
판매자에게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요. 직진배송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질수록 서비스 이용률이 자연스럽게 올라갈 테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하면 직진배송관 입점 스토어의 구매 전환과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직진배송을 중심으로 한 긍정적인 경험이 쌓이면서 더 많은 고객들과의 접점을 만들어갈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