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 출신 팀 리더들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크로키닷컴입니다!
크로키닷컴에는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지닌 각양각색의 구성원이 모여있습니다.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며 온라인 패션 시장의 혁신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들이 모여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크로키닷컴은 기준이 될 수 있는 핵심가치와 활발한 피드백 문화를 정립하여 모두가 일하는 방식에 반영합니다. 각 핵심가치마다 질문 형태의 체크리스트를 마련하여 조직과 구성원은 핵심가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실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핵심가치 내에서 각 팀은 그 조직에 적합한 최상의 방법을 찾아내어 목표를 달성해나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창업 경험을 통해 취득한 노하우와 유저에 대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팀을 이끌어주고 계신 리더분들이 계십니다. 모네타이제이션(Monetization) 그룹 리드 준회님과 UX 그룹 리드 일론님을 소개합니다.
Q) 반갑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준회: 안녕하세요, 모네그룹 리드 최준회입니다. 저는 크로키닷컴에 17명 있을 때 합류하여 벌써 4년이 넘었네요. 백엔드 개발자로 입사했고, 그 당시에는 광고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이후 개발팀 채용이나 전체적인 팀 관리를 하는 VPE(VP of Engineering) 업무를 진행했었고, 현재는 광고 서비스와 마케팅 프로덕트를 맡고 있는 모네타이제이션(Monetization) 그룹 리드를 맡고 있습니다.
모네타이제이션 그룹은 지그재그의 개인 맞춤형 광고 시스템 ‘파워업 AI 광고’ 개발과 운영 전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빅데이터 기반 광고를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기존 광고의 효율을 향상시키거나 새로운 광고 상품을 개발합니다. 또한 마케팅팀과 협업하여 기획전이나 이벤트에 필요한 프로덕트 기반의 기능을 개발하기도 하는데요. 프로덕트의 트래픽을 끌어올릴 수 있는 장치를 함께 고민하고, 혜택존 등과 같은 기능을 제품에 반영합니다. 결론적으로 모네그룹은 지그재그의 다양한 수익 창출 방안을 마련하여, 어플 유저와 판매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룹입니다!
일론: 안녕하세요, 작년 3월부터 크로키닷컴과 함께 하고 있는 UX 그룹 리드 주일론입니다. 제가 입사했을 때 앱 내 다양한 화면을 개선하는 지그재그 UX 그룹은 원래 쟈니님(CEO)이 직접 맡아주고 계셨는데요. 지그재그가 계속해서 성장하며, 유저 경험 개선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UX 그룹에 더욱 포커스 할 사람이 필요했고, 비교적 다양한 서비스 경험이 있던 제가 그룹을 리드하게 되었습니다.
UX 그룹은 사용자가 앱을 처음 실행할 때부터 결제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개선하는 그룹입니다. 저희는 지그재그가 줄 수 있는 다양한 가치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안과 새롭게 창출해낼 수 있는 서비스적 가치 발굴에 집중하여 업무를 진행합니다. 간단히 말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 만족도는 리텐션, 사용 시간, 접속 빈도 등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분석하여 소비자가 더 자주 그리고 더 오래 지그재그에 머물며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Q) 두 분의 공통점은 바로 '창업'입니다. 창업을 하게 된 스토리와 아이템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준회: 저의 첫 창업은 기존 회사에서 팀이 스핀오프 하면서 창업 멤버로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안드로이드에서 핸드폰의 홈 화면을 꾸미는 런처(launcher) 시장이 한창 활발하던 시절에 새로운 방식의 꾸미기 형태를 제공하고, 직접 만든 화면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런처 서비스 ‘버즈런처'를 만들었어요. 적은 인원이 빠르게 서비스를 만들었고, 투자와 인수 과정을 모두 함께 했어요. 총 4년 정도 운영하다 다른 도전을 위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두 번째 창업에서 알바몬이나 알바천국과 같이 알바를 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는데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깔끔하게 망했어요. 두 번째 사업은 성공적이지 않았지만, 단순한 실패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운이 좋게 짧은 시간 안에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해볼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고 그로 인해 스스로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었어요.
일론: 저의 첫 창업 아이템은 핀터레스트의 패션 버티컬 버전입니다. 웹에서 다양한 상품을 서핑하다가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한 곳에 저장하고, 해당 아이템의 세일 알림까지 주는 서비스였어요. 미국에서 출시를 했고 MAU가 제법 나왔지만, 저 스스로가 미국 고객을 완전히 이해하는 게 힘들더라고요. 창업가가 유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게 큰 장애물로 다가왔어요. 다만, 이 과정에서 ‘모바일 커머스 기회’라는 새로운 시장의 도래를 목도하였고, 한국에서 제대로 된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을 만들어보고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두 번째 창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모바일 유니버스를 뜻하는 ‘엠버스'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커머스에선 상품과 가격도 중요하지만 모바일에서의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콘텐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손쉬운 구매가 가능한 패션 소품에 집중하여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했지만, 쉽게 구매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만약 우리가 직접 판매하는 것에 강점이 없다면, 물건을 잘 살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보자’라고 생각을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패션 분야 세일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운영했습니다. 긴 시간 같은 서비스를 지속하다 보니 처음 시작했던 모멘텀이 사라지기도 하고,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을 놓치고 있다고 생각되어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두 번의 창업을 통해 정말 많은 경험을 했고,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Q) 두 분 다 값진 경험을 하셨네요. 이러한 창업 경험이 무엇을 남겼을까요?
준회: 거창하지만, 제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아요. 과거에 회사에서 일을 할 때보다, 직접 창업하여 일을 할 때 훨씬 활기 넘치고 즐거워하는 제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더라고요. 더 다양한 경험을 하고, 더 많은 성취감을 느끼면서 ‘아 내가 이렇게 일할 때 행복하구나.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일을 해나가고 싶다'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크로키닷컴처럼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열정적으로 논의하며 빠르게 일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을 할 때에 행복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일론: 전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저의 문제를 푸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업을 할 때 유저들의 간지러운 곳을 긁어줄 때 그 성과가 바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무심코 지나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혹은 해야 하는 것과 혼동을 하는 경우도 있고요. 언제나 ‘유저의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Q) 창업을 경험해본 만큼, 하나의 회사를 선택할 때 더 많은 고민이 수반되었을 것 같아요. 크로키닷컴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준회: 야심 차게 창업을 했는데, 생각대로 안되니까 거기에서 오는 실망감이 생각보다 컸어요. ‘어떻게 하면 처음 성공했던 때와 비슷하게 나아갈 수 있을까?’가 가장 큰 고민이던 시기였습니다. 그 시기에 크로키닷컴 창업 멤버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면서, 쟈니님(CEO)과 상민님(CTO)과 같이 일을 하게 되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사람들이 훌륭하고 제가 워낙 신뢰하는 분들 이어서 함께 일 하고 싶기도 했지만, 지그재그의 아이템 자체도 ‘커머스'라는 도메인을 가지고 있었기에 성장 가능성이 매우 커 보였어요. 전에 사업을 하면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때, 무료 플랫폼에서 가치를 창출해내는 게 엄청 어려웠거든요. 지그재그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이 갖추어져 있었기에, 비즈니스 모델을 설정하고 더 나아가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시키는 것에 대한 허들이 낮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더욱 크게 성장할 곳이라 믿고 조인하게 되었습니다.
일론: 제가 시도했던 사업이 지그재그와 굉장히 유사한데요. 지그재그의 규모 있는 유저와 트래픽을 만들어내지는 못했었죠. 분명 유저에게 주려고 하는 가치와 접근 방식이 유사한데, 어떠한 차이점으로 결과가 달라졌는지 매우 궁금했어요. 지그재그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내가 했던 실수들과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조인하게 되었어요.
저는 이미 ‘모바일 커머스’의 파급력과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는데요. 메타 정보를 기반으로 통합 장바구니와 Z결제를 도입하여 실행하고 있는 지그재그의 비결이 궁금했고, 비슷한 아이템의 창업을 경험한 제가 이 곳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거라 느껴졌어요. 대규모의 트래픽을 전달하는 것에서부터 결제까지 연결시켜 끌어내는 그 과정에 대해 배우고 직접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Q) 두 분 다 팀을 리드하고 계신데요. 혹시 창업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 중, 현재 팀에 적용하고 있는 방법이 있다면?
준회: 런처 서비스를 만들 때 일본향 앱을 따로 론칭했었는데, 사용자수가 한동안 정체된 적이 있었어요. 슬럼프를 극복하고 지표를 올리기 위해 몇 달 동안 2주 단위로, ‘새로운 가설 정립 - 가설 기반 제품 개선 - 지표 확인' 과정을 반복했어요. 이 방법을 통해 30만이었던 사용자수를 2배 가까이 올릴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이러한 프로세스를 통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목표를 먼저 설정하고, 달성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보고, 제품을 개선하며 지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괄목할만한 수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시도, 검증, 테스트 과정을 잘 적용하여 체계적으로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일론: 전에 사업을 할 때에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했어요. 커피숍에서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하고, 직접 물어보면서 최대한 많은 목소리를 들으려고 했습니다. ‘서프라이즈'라는 서비스가 제법 트래픽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서비스를 개선할 때마다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했던 덕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리소스가 부족해서 이러한 과정이 구조화되지 않았던 게 항상 아쉬웠어요.
지그재그 UX 그룹에서는 유저를 모시고 직접 인터뷰하는 IDI(인뎁스 인터뷰)를 고정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잘 사용하고 계신 유저분들을 모시고, 사용하면서 경험한 간단한 불편함부터, 전사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변화 방향에 관한 사전 검증, 현재 진행 중인 업데이트 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해 반복적으로 의견을 경청합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 제품 개선을 ‘내가 하고 싶어서’, ‘예쁠 것 같아서’와 같은 이유로 개선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도 지표나 유저의 만족도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어요. 그래서 제대로 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표를 세우고, 가설을 검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UX 그룹에서는 IDI 외에도 최대한 데이터와 지표를 기반으로 일을 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있습니다.
Q) 창업 경험이 있는 구성원의 눈으로 바라본 크로키닷컴은 어떤가요?
준회: 효율성과 효과성이 높은 조직. 크로키닷컴은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을 가져가야 하는지 제대로 판단하여 선택과 집중을 하는 곳이에요. 지금 시장에서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를 캐치하여 그 부분에 집중합니다. 한 번에 한 가지에만 몰두하기 때문에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일을 진행할 수 있어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시도' 해야 해요. 계속 시도하고, 많이 실패하고, 거기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통해 다시 시도하며 성공에 한 발씩 가까워지는 거잖아요. 허나 스타트업은 시간이나 리소스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지속이 가능한 방법을 잘 찾아내는 게 필요해요. 쟈니님은 목표를 달성하는데 리스크를 가장 최소화하면서 접근하는 방법을 되게 잘 알고 계세요. 그래서 크로키닷컴은 효율적으로 리소스를 투입하여 빠르게 일을 실행하며 답을 찾아내는 도전적인 조직이에요.
일론: 유저의 문제를 푸는 것이 사업의 기본인데요. 지그재그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주는 가치가 확고한 곳입니다. 기술의 진보, 사람들의 인식 변화 등 다양한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쇼핑을 편리하게'라는 문제 자체에 집중해 왔기에, 여기까지 왔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에서 중요한 요소가 또 함께 하는 사람이잖아요.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 뜻을 합칠 때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데요. 사업의 성장과 함께 인원도 급격하게 늘어날 때 실수를 하는 기업들이 종종 있습니다. 많이 그리고 빨리 사람을 뽑으려고 하면 모두가 좋은 사람이기는 어려워 팀 전체적으로 좋은 분들의 밀도가 낮아질 수 있어요. 크로키닷컴 역시 규모가 커지면서 인원도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빠른 채용에만 급급한 것이 아니라 시기에 맞추어 그에 맞는 인재를 모시려고 하고 있으며, 크로키닷컴의 문화 및 가치에 잘 맞는 분들과 함께 하며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채용 과정에서 질문 하나하나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Q) 크로키닷컴에서 근무하면서 한층 더 발전한 본인의 모습이 있다면?
준회: 일전에 아르바이트 관련 서비스를 만들었을 때 가장 아쉬웠던 점이 바로, 처음 설계한 시나리오와 서비스 핵심 기능을 끝까지 포기하지 못했던 거예요. 데이터를 확인해봤을 때 사용자들이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를 분명 확인했고, 이 부분을 어떻게 더 활성화하여 서비스를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메이커들이 본인이 만든 작품에 대한 고집을 버리지 못한 거죠.
지금도 주기적으로 지표를 확인했을 때 전혀 예상치 못하는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가설과 다르게 결과가 나온 것이니 당황스러울 수 있으나, 우리의 예상과 일이 다르게 흘러가더라도, ‘시도-검증-테스트' 프로세스가 정립되어있기 때문에 중간에 그런 부분이 발견된다면 빠르게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크로키닷컴에서는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언제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유연한 사고가 가능해졌습니다.
일론: 유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문제에 집중을 하더라도, 시대가 변해서 혹은 유저의 마음이 변해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더 이상 문제로 느끼지 않을 수도 있고 상황이 변할 수도 있거든요. 이러한 변화를 인식을 못했거나, 인식을 하더라도 기존에 계속 해오던 관성 때문에 변화를 시도하지 못했던 적들이 있어요.
크로키닷컴에서는 늘 해왔기 때문에 하는 일이 없도록, 놓치고 가는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모든 일을 할 때에 "왜?"라는 질문을 기반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그재그 목표인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금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며 계속해서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준회: 크로키닷컴은 유리천장이 없는 곳이에요. 엄격한 규제와 규율이 존재하지 않아도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일 하는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어, 무언가 열심히 하고자 하면 끝없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창업을 했을 때 제가 가장 좋았던 것은 여기까지라고 혼자 한정지었던 한계를 뛰어넘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었는데요. 크로키닷컴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컴팩트하게 많은 시도를 해보며 그 뿌듯한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론: 저도 동감합니다. 크로키닷컴에는 내부 프로세스가 탄탄하게 갖추어진 곳에서 근무를 했던 사람들부터, 제로에서 회사를 성장시킨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저에게 창업은 다양한 이슈들을 맞닥뜨리고 또 해결해나가는 우리의 인생을 함축적으로 내포한 짧고 굵은 경험이었는데요. 다양한 업무 기회뿐 아니라 폭넓은 삶에 대해서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크로키닷컴입니다!
크로키닷컴은 현재 다양한 직군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인사이트로 조직과 개인의 함께 성장하는 크로키닷컴에서 값진 경험을 하실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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