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여러분 곁에서 따스한 햇살 같은 벗이 되어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살핌입니다. 오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만한
소식과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올해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어느덧 11월도 거의 지나가고 이제 12월 달력 한 장만 남아 있는데요,
아쉬운 마음은 뒤로 하고 후회가 남지 않도록 2021년 남은 한달 동안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2년을 잘 준비할 수 있는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내년 2022년부터 곧 적용될 ‘장기요양보험’ 관련하여
어떤 부분에서 변동이 있고 또한 개선되는 점은 무엇인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2022년인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은 2021년 올해 11.52% 보다 0.75% 인상된
12.27%인 것으로 보건복지부에서 밝혔습니다.
이처럼 보험료는 오르게 되지만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2년 장기요양보험 국고지원금 약 1조 8014억 원이 통과되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경우,
전년대비 18% 이상 확보된 예산으로 인해 약 97만 명에 이르는 장기요양 인정자에게
안정적인 재가 및 시설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복지가 확대되어 더 많은 어르신이 장기요양등급을 받아 더 나은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방문간호 등 재가서비스 이용자의 월 이용한도액의 경우,
등급별로 23,700원에서 152,000원까지 늘어나게 된다고 하니
아직 등급을 받지 못하신 어르신은 꼭 등급을 받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2022년 장기요양 수가는 2021년 대비 전체 평균 4.32% 인상될 전망입니다
항목별로 보시면 아래와 같습니다.
요양시설 - 4.10% / 공동생활가정 - 4.28% / 주야간보호 - 4.13% / 단기보호 - 4.17% /
방문요양 - 4.62% / 방문목욕 - 4.15% / 방문간호 - 3.58%
이렇게 보시면 잘 이해가 안가실것 같아서 좀 더 자세히 알려드려리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방문요양 서비스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빨간색으로 적은 금액이 2022년 적용예정 금액입니다.
2022년에는 우리 어르신 요양등급도 받으시고 장기요양보험의 혜택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노인장기요양등급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시거나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요양등급 신청과정 부터 방문요양보호사 매칭까지 노인방문요양에
모든 과정에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보살핌에서 노인장기요양등급 간편 신청, 비용계산 및 방문요양, 복지용구 까지
어르신 돌봄에 관련하여 성심성의껏 친절한 마인드로 도와드리고 있으니
전화 혹은 카카오톡 으로 언제든 문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