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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준철 Jan 31. 2023

리테일 트렌드와 공간기획_230131

경의선 숲길을 따라 힙스터는 흐르고


경의선 숲길을 위주로 한 연희, 연남상권의

흥행이 가실 줄을 모릅니다. 사람들이 몰리면

자연스레 이어지는 젠트리피케이션의 덫을

아직까지는 잘 피해가고 있는 듯 한데요 :)

잘 조성된 선형공원인 경의선 숲길을 중심으로

리테일 경험과 자연공간이 주는 특별한 경험이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형 프랜차이즈의 손길이 이 곳

만큼은 조금이라도 거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 오늘입니다 :)


1_단골 넘어 입소문, 제작 참여... 팬을 만드는 마케팅


2_권리금 3억 불러도 빈 상가 '제로', 힙스터 전부 몰린 연남, 뚝섬


3_이름마저 다양한 Y2K, 뉴트로, 레트로 트렌드


4_2030 줄지어 몰려든 '요괴작가' 무라카미 다카시 전시회


5_디자인을 넘어 부동산 개발로, 스튜디오 스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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