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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준철 Feb 09. 2023

리테일 트렌드와 공간기획_230209

'취향'을 갖는다는 것


최근,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대표 또는 브랜드의 취향과 소장품을 선보이는

전시들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띄고 있습니다.

단순히 고객들을 모으는 이벤트성을 넘어서

그 브랜드가 추구하는 진정성과 가치를

제품이 아닌 그들의 '취향'을 공유함으로써

브랜드와 대표의 팬덤을 만드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 같기도 하지만,

'취향'을 갖는 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바빠진

현대사회에서 어쩌면 취향을 남에게

선보인다는 것 자체가 특별한 일이

되어버린 것 같다고 느끼게 되는 오늘입니다.


1_'도쿄 트렌드'가 보이는 공간 속으로


2_디스이즈네버댓 최종규의 소품들


3_갤럭시 S23 스벅 에디션, 다이얼도 배경화면도 '스타벅스'스럽다


4_단절된 도시를 연결하는 염전을 닮은 공원


5_지친 마음이 쉬어갈 마이알레 아카이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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