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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대표 럭셔리 하우스이자 최근 다니엘 리를 새로운 디렉터로 맞이하며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보테가 베네타가 최근 홍수로 인한 재해를 입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산 마르코 대성당의 복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보테가 베네타는 11월 29일부터 12월 29일까지 판매된 보테가 베네타의 BV 클래식 백, BV 앵글 백, 더 아르코 백에 대한 매출 30%을 기부한다고 밝혔으며, 이 기부금은 산 마르코 대성당의 모자이크 바닥과 대리석 벽을 복원하는 것에 사용됩니다. 이 외에도 보테가 베네타는 베네치아와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인 베네치안 헤리티지와 연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