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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자동차가 만나 탄생된 뉴 럭셔리
버질 아블로와 메르세데스의 협업 프로젝트인 PROJECT GELÄNDEWAGEN(프로젝트 게랜데바겐)이 첫 번째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역사를 함께 한 모델인 G-클래스의 신형 모델을 베이스로 버질 아블로와 메르세데스 벤츠의 디자인 총괄 책임자인 고든 바그너가 힘을 합쳐 패션과 자동차의 세계를 결합했으며 뉴 럭셔리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정의 내리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카레이싱의 요소들이 G-클래스와 합쳐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번 신형 모델은 예술계와 관련된 자선 단체들을 후원하기 위해 자선 경매를 통해 이 모델을 제공하며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소더비의 컨템퍼러리 큐레이션을 통해 경매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